군 가산점 부활 반대하는 여자대학생의 글
여자도 군대를 가야하는지는 이제 심각하게 긍정적으로 제도화해야할 시점에서, 웬 뚱딴지 같은 여자대학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군대를 가는 남자들을 - 해괴하게 비하하는 이 여학생은, 무언가 나사가 빠진듯한 주장을 합니다.
첫째, 군인들이 나라를 지켰으니 가산점을 줘야하는 논리가 있는데 군 미필자들도 2년동안 세금내고 사회문화활동을 하는 등으로 나라를 지켰으며
둘째, 여자도 군대 가야 한다는 좀 억지스러운 ㅋ 주장이 있는데 여자는 일부를 제외하고 태생적으로 신체가 약하니 군대는 남자몫입니다.이스라엘같은 인권후진국의 예를 들면서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하는데 이스라엘같은 나라는 본받으면 안되는 나라 입니다. 본받아도 선진국을 본받아야지 중동분쟁의 원인이 되는 나라를 본받을 수 없습니다. 적어도 인권선진국에서 군가산점이 있다는 이야기 못들어 봤습니다.
셋째, 2년 동안 군대 안갔으니 그만큼 점수를 올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공무원은 군가산점 혜택받은 늙은 제대군인으로 채워지게됩니다. 나이제한도 폐지되었으니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넷째, 여성이나 장애인은 이미 할당제 있어서 문제없다 하는데 할당제는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배려고 시험에 대한 공정한 심판과는 별개입니다.
다섯째, 그럼 국가유공자 가산점도 없애야 한다고 하는데 국가유공자는 나라을 위해 일했으니 보답해야 하지만 제대군인이 군대에서 총 쏘는 거나 배운 것은 군 미필자들도 2년동안 세금내고 사회문화활동을 하는 등으로 나라를 지켰으니 굳이 보답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361565
한 번 곰곰 생각해 보시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성적이지도 못하고, 인간적이지도 못하고, 논리적이지도 못하고, ......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군대를 가지는 않겠지만 - 결혼을 해서 자기 아들이 군대갈 때쯤되면........그 때서야 자기자신이 한 말의 허황된 주장을 깨닫게 되겠지요.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 여자대학생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온 듯한 전혀 상식에 맞지 않는 이런 교육은 어디서 받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