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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현장을 급습하면 - 간통남녀의 현장을 잡으러 간 사람들

musicQ 2010. 12. 22. 12:38

어느 도시에서나 밤하늘을 뒤덥은 간판은 모텔의 간판. 그 화려하고 끈질긴 간판들은 많은 사연을 만들어 냅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사회적인 문제는 바로 바람피는 남녀들을 위한 장소라는 것. 간통이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이 바람끼의 최고의 보조수단인 모텔로 그 간통의 순간을 덥치는 장면이 중국 방송에 등장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바람피는 현장의 동영상이라서 야한 듯하지만, 실제 문제가 될만한 노출은 없는 동영상이라서 그냥 올립니다.
어떤 경우에도 걸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겠지만, 바람을 피우면 배우자의 남은 한 사람의 예감은 이상하게도 예민해지고 의심의 감정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과연 백년후에는 지금의 결혼제도가 그대로 남아 있기는 할런지 확신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