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와 수험생 중고등학생 드링크 파워드링크 무카페인 드링크 카페인 영향
박카스와 수험생 중고등학생 드링크 파워드링크 무카페인 드링크 카페인 영향
우리들이 실생활에서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드링크는 과연 무엇일까? 고민해 보신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그 명확한 해답을 구하는 것은 많은 노력과 시간과 인내를 요합니다. 그 이유는 드링크 음료가 과연 무엇을 위해서 만들어졌고, 어떤 효과를 몸속으로 투입하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기가 일반인으로서는 힘들기 때문이고, 의사나 약사들도 몇 마디 물어보면 의외로 무식한 경우가 많습니다.
드링크 음료는 의약품으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유의해야할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카페인성분입니다. 카페인성분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나쁜 영향을 주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라면 일반인인 저로서는 힘든 과정을 겪고서야 증명해낼 수 있겠지만, 우선적으로는 카페인이라는 성분을 들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간에 영향을 줍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건강에 따라서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운동전후에 따라서 스트레스 전후에 따라서 사람의 간 상태는 천차만별인데, 카페인은 이 간이 해야할 일을 늘려 줍니다. 다시말해서 간의 더 바쁘게 만드는 성분이라는 것입니다.
몸안에 들어온 카페인은 반드시 내 몸속의 간이 해독을 모두 해내야만 하는 절대적인 명제입니다. (분자식 캡쳐사진: 위키백과)
카페인, 사람에 따라서 적용이 다르다
카페인의 대명사는 커피입니다. 그러나 커피만이 카페인을 지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쵸코렛, 녹차홍차, 콜라, 파워드링크, 각종 드링크, 등등은 카페인 덩어리들입니다.
그런데, 사람들마다 커피를 마셨을 때의 적응능력이 각자 다 달라서 누구는 세 잔을 마셔도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도 없다고 하고, 누구는 한 잔만 마셔도 밤에 잠을 못자게 되거나, 가슴 울렁증이 생기거나, 심지어 두통까지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커피의 카페인이 각자의 생활에 다르게 영향이 나타난다해도 공통적인 것은 있습니다.
바로, 가장 심각한 문제인... "금단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느끼느냐 못 느끼느냐의 차이일뿐, 누구나 이것을 겪게 된다고 봅니다.
커피를 석 잔을 마신 직후에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커피의 카페인이 몸속에서 간에 의해서 분해되고 난 이후에는... 금단현상이 찾아옵니다.
대체로...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창의적인 머리회전 불능, 심각한 무기력 상태, 불안감, 짜증, 귀차니즘의 발현... 등등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정도의 차이를 보이면서 나타납니다.
일반인의 경우에는 그저 하루가 지나가면 그만이지만, 수험생 같은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이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모 드링크 회사에서 방송광고에 투입하는 그 드링크... 그 것이 박x스 인데, 여기에는 무려 30mg 의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커피 한잔의 분량입니다.
이 드링크를 마신 학생은 그 날은 좀 더 나은 듯한 몸의 가벼움까지도 느끼지만, 문제는 그날 저녁부터 나타납니다.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되거나, 몸이 무겁거나, 자꾸 피로해지거나, 기억력이 갑자기 떨어져서 책을 보기도 싫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커피를 마셨을 때, 잠이 안오는 체질이라면 더 심각하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카페인의 보고인 커피나 홍차, 쵸콜릿, 콜라, 파워드링크, 각종 드링크들은 절대로 주어서는 안되는 음료들입니다.
체질이 증명했던 카페인음료들
제 자신이 커피에 매우 민감한 체질이고 신경이 예민한 편이어서 무슨 무슨 음료를 마신 후에는 몸 상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항상 체크가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 좋아하는 커피를 거의 악마같은 인내심으로 끊고서, 대체로 마실 것을 찾은 것이 바로 "무 가페인 드링크"였습니다.
그것은 이런 종류들입니다.
쌍화탕,
비타민c 음료,
우유,
이런 제품들은 분명히, 먹은 직후에는 아무런 효과도 보이지 않지만, 그 다음날이나 빠르면 그 날 저녁의 컨디션을 높여주는 것이 느껴집니다.
수험생들에게는 이런 제품을 선택해서, 수험날 저녁에 미리 먹이고, 아침일찍 먹여주면 좋을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찾고 또 찾고해서 결국 무언가를 또 발견했는데.. 무 카페인 드링크...였습니다.
오직 대한민국에는 하나밖에 없더군요.
바로
"영진 구론산 G " 였습니다.
이 것은 정말 파는 가게도 거의 없습니다.
편의점에서도 파는 곳이 극히 드뭅니다.
어느 체인점에서나 전국 공통으로 파는 것도 아니고, 각 지역별 관리소마다 다릅니다.
진짜 안팔리는 제품이 이 제품입니다.
안타깝지요.
인터넷에서도 옥션에는 아예 등록도 되어있지 않는 희귀종입니다.
그런데 저 회사에서는 작정을 하고 만든 제품이라는 것은 넌센스스럽기까지 합니다.
여러분은 이런 광고 보신 기억 있으십니까?
저도 이 포스팅하면서 처음 봅니다.
좋은 제품이 이렇게 사장되어가는 듯이 안팔리고, 인지도도 없는 경우를 보고 있으니 애처롭습니다.
<영진 구론산 G는 ▲자양강장 ▲허약체질 ▲육체피로 등의 영양보급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아미노산, 글루크로노락톤 등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다소 텁텁하고 무거운 기존 자양강장 드링크와 달리 상큼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며, 카페인과 방부제를 함유하지 않고 당과 열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웰빙 트렌드를 반영했다. >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6
이런 설명이 말해주듯이 다른 드링크들이 카페인이 듬뿍 들어 있다는 사실을 광고에서 빼고, 감성적으로만 광고하는 것에 속지 말고, 그 내용을 보고서 드링크를 선택해 주기를 바랍니다.
보통 중고들학생들의 시험은 3-4일 연속됩니다.
오늘 하루 컨디션 좋으려고 마신 박X스나 다른 삼성구X산 등을 마시고서, 다음날 시험을 흐지부지 이상하게 안풀리는 속상한 시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수능시험같은 날은 당일에 승부가 남으로 절대적으로 카페인 드링크들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jpstar&logNo=40136037953
무슨 산삼을 찾는 것도 아니고, 이 것 하나 마시려면 너 댓 군데의 편의점을 뒤져야하고, 약국에도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도 있고...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서 저는 한 번에 3-5박스 (30-50개)를 구입해서 모셔놓고(?) 피곤할 때마다... 혹은 중요한 문서작업을 할 때마다, 그 전날과 당일에 마십니다.
역시...최고지요.
제가 카페인에 민감체질이어서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간을 쉬게 해주어 다음날 힘을 내게 해주는 기능만 들어 있고, 카페인처럼 간에게 일을 시키는 폐단이 없는 음료이기 때문입니다.
전날에 힘든일을 했고, 피로도가 높을 때는 "우루사 1알"과 "구론산 G 1 병"을 마시면, 상당히 빠른 피로회복을 보입니다.
문서일을 많이하는 편인데, 상상력이나 추리력, 특히 창조적인 미로를 헤멜 때 그 추진력의 증가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자신감은, 커피를 마시고 몇 년동안 문서일을 제대로 못했었던 경험에서 나온 것입니다. 특히, 커피를 두 잔이상 마신 다음날에는 내 머릿속은 완전히 휴가를 가버립니다. 기능이 완전히 저하되어서 내가 왜 이럴까...를 반복하며 한탄만하지요. 커피를 마지막으로 마신 후, 거의 24시간이 지나서야 서서히 기능이 회복되고 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하는 것을 확연히 느낍니다.)
2013년 8월 4일 오늘 인터넷 검색으로는 내가 썩 좋아하지는 않는 쇼핑몰이지만, 여기서만 영진 구론산 G를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http://www.emart.com/display/item.do?method=getItemInfoViewDtl&item_id=8806010690215&site_id=1&ctg_id=6110369&ckwhere=danawa&pid=danawa&sid=dn001#
시중의 편의점에서는 1병 700원선인데..
여기서는 10병당 4500원... 택배비까지 생각하면 10병만 사서는 오히려 손해...
그래서 3박스 30병 이상을 구매합니다.
아무때나, 남녀노소 누구든지... 수험생에게는 오히려 너무나 좋은 드링크... 부모님이라면 항상 준비해놓고 챙겨주시는 것도 센스라고 봅니다.
<절대로, 중고등학생들에게 카페인 음료나 드링크를 먹이지마세요.!!>
<위 글은 영진이라는 회사와는 아무런 혈연, 지연, 학연, 화폐와도 관련이 없는 순수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