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슈퍼스타k 의 내용들이 많이 전해집니다.
결선의 최종목적지를 향한 길목에서 허각의 조조할인과 장재인의 가로수그늘아래서면이 대결을 벌인 동영상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고 타인에 대해서도 인정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 결정적인 행동의 최고봉이 될 수 있는 노래실력대회 슈퍼스타k.......
진정한 실력파 가수를 선발하는 유일한 창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미모, 키, 체형, 댄싱, 상품성, 기존 인지도, 가수 친인척 등등을 기준 삼아서 - 가수를 뽑는 판매용 단순 딴따라 가수 시대에,
이제는 정말로 입으로, 감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만을 보게되는 날이 오기는 하려는지...


허각님의 조조할인




장재인님의 가로수그늘아래서면


요즘 듣기 힘든 - 거의 불려지지 않고 방송되지 않는 귀한 노래들입니다만, 그래서 높은 호응을 받는지는 몰라도
이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들의 노래실력에는 - 이 대회가 슈퍼스타..라는 타이틀만큼의 기대를 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 저 개인적으로는 이프로와 참가자들의 실력에 대해서,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