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함브르크 SV 공격수 손흥민 2,3호골 동영상 - 헤트트릭 놓쳐 화난다?
Posted 2010. 11. 22. 11:00
독일의 프로축구에서 활약중인 함브르크 소속 손흥민 선수가 2개의 골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화가 났다고 주장합니다. 헤트트릭을 할 수도 있었는데, 마지막 골을 성공 시키지 못해서 열 받았다는군요.....그의 나이 18세...어머나...
왼발과 오른발을 모두 사용할 줄 아는 손흥민은 겨우 만 18세에 독일 분데스리카의 주 공격수로 발탁이 되는 엄청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데뷔골은 그야말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보기드문 예술성까지 들먹이는 아름다운 골이었습니다. 초 분데스리가 골이었지요.
11월 20일 손흥민은 독일의 하노버팀과의 경기에서 2골이나 넣는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팀이 3:2로 패하자, 마지막 기회에 헤트트릭을 기록하지 못한 것을 화가난다는 표현으로 자책했다는 소식입니다. 18세 소년의, 전세계 축구계를 향한 엄청난 도전장과 같은 이야기인 것입니다. 나는 " 그 누구도 밟지 못한 길을 가겠다." 라고 선언한 셈입니다.
Heung-Min Son
2010/11 German Bundesliga | ||
Games | Goals | Assists |
4 | 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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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과 오른발을 모두 사용할 줄 아는 손흥민은 겨우 만 18세에 독일 분데스리카의 주 공격수로 발탁이 되는 엄청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데뷔골은 그야말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보기드문 예술성까지 들먹이는 아름다운 골이었습니다. 초 분데스리가 골이었지요.
11월 20일 손흥민은 독일의 하노버팀과의 경기에서 2골이나 넣는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팀이 3:2로 패하자, 마지막 기회에 헤트트릭을 기록하지 못한 것을 화가난다는 표현으로 자책했다는 소식입니다. 18세 소년의, 전세계 축구계를 향한 엄청난 도전장과 같은 이야기인 것입니다. 나는 " 그 누구도 밟지 못한 길을 가겠다." 라고 선언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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