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대리운전,은하철도대리운전,중앙대리운전 연합의 대리운전기사 보복시행



"집회 뒤 해고"... 창원·김해 대리운전 불매운동 경남지역 노동계-야당 등 참여... 창원-김해지역 3개 업체 대상


마창김 대리운전업체 악덕불법 탈루의혹 마산/창원/김해/진해 과다 보험료 징수, 횡령으로 형사고발


노동단체, '대리운전 기사 해고' 에이스·은하철도·중앙대리운전 이용금지호소



위와 같은 일들이 8월초에 전격적으로 벌어진 뒤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십니까?


그동안 대리운전기사들의 고통스런 핍박을 가해서 먹고 살았던 이들 업체들이 소속된 대리운전회사연합인 (마창콜연합, 콜마너 세계로연합, 무궁화연합, 삼삼콜연합) 등에서 아무 죄도 없는 대리운전기사들에게 이런 보복을 가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과거 잘못에 대해서 반성이나 올바른 제도의 보완은 커녕, 2500여 기사들을 향해서 이런 보복이나 하고 있습니다.

대리운전 역사상 가장 더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약 2000 명의 대리운전기사가 이 보복조치로 인해서 1개의 보험을 2개로 나누어 들게 되면, 1인당 1달 6만원, 1년 72만원의 수입이 날아갑니다.

약 2000 명의 대리기사의 수를 생각해 본다면, 무려 1달에 "1억 2천만원"의 쌩돈을 날리는 셈입니다.

1년이면 무려 13억 4천만원의 돈이, 이 대리운전회사들의 보복으로 인해서 대리운전기사들의 피같은 돈들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런 보복을 두고 보더라도, 대리운전회사들의 양심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자신들을 먹여 살려주는 대리운전기사들을 수탈대상으로밖에 보고 있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세상에는 이렇게 대놓고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나라에 법은 엉터리라서 이런 범죄자들을 처벌하지는 않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