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징크스 - 대리운전중 통계적으로 나타난 징크스들..
Posted 2009. 12. 5. 09:03대리운전 징크스 - 대리운전중 통계적으로 나타난 징크스들..
Proxy Driver Jinx - Proxy Statistically appear jinx of motorists ..
대리운전중에 생긴 징크스 몇 가지가 생각납니다.
나 자신에게 생긴 징크스인데..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고, 이상하게도 대리운전중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결과물들이어서
결국에는 그것을 별도로 인식하게 되고, 그 인식이 습관이 되거나 주의사항이 되어버리게 되었습니다.
1, 새 옷, 새 양말, 새 구두, 새 pda 등을 구비해서 출근을 하면
--- > 그 날 수입이 신통치 않다.
( 정말 이상스럽게도 자그마치 7년간 지속되어온 징크스입니다. 이제는 포기하고 삽니다.
그러나 아직도 정확히 맞습니다.)
2, 첫 손님이 여자 손님이거나 그 여자 손님이 껌을 주었을 때, 그것을 낼름 받아먹으면
--- > 그 날 전반부 수입이 신통치 않거나 꼬이는 일이 자주 생긴다.
( 첫 손님이 여자 손님일 경우에는 정말 캔슬하고 싶어집니다. 양심상 못하고 있는데......
여자손님들은 보상을 좀 해주셔야겠습니다.)
3, 오른쪽 귀로 전화를 받거나 통화를 하면
--- > 콜의 캔슬율이 급격하게 높아진다.
( 이것은 초창기 부산에서 발견한 징크스인데, 하도 반복되는 일이어서,
아직도 왼쪽귀로만 전화를 합니다.
부산에서 대리운전을 시작해서, 지금 오늘 이 시간까지, 왼쪽귀만 씁니다. )
4, 목표치를 정하고 출근을 하면
--- > 그 목표치에 시달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성공 못한다.
( 목요일날 운이 좋아서, 순수입이 9만원이 들어와서 기분이 좋았던 관계로,
금요일 - 일주일 최대의 장날에는 더 많이 벌어야지..
혹은 더 많이 벌 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출근을 하면 --> 그 날 거의 초압박스런
저질 수입으로 마감됩니다. 분명히...)
5, 초저녁 일찍 출근하고서도, 수입이 없고, 캔슬에 짜증나고 12시가 넘도록 1콜 내지 2콜에 쩔어있을 때..
--- > 하늘 한 번 올려다 보고, 숨 고르게 숨 쉬면서 <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라고 중얼거리면, 반드시, 만회하는 수입이 돌아온다.
( 여러차례..아니 수십번 사용한 마술주문입니다. 하나마나 그게 그거지..라고 생각하지 않고,
정말 잘될것이라고 혼자 되뇌이면 신기하게 절반 이상을 만회하는 기회가 생깁니다.)
6, 특히 초저녁에 콜 빈사상태에서 쭈욱 이어지다가 10시 넘어가도록 한 콜도 못하는 경우에
--- > 속상해서 커피 자판기로 가서 커피 뽑아서 손에 드는 순간, 콜이 뜬다.
(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매우 빈도가 높은 경우입니다.
나는 하루에 딱 1잔의 커피를 마시는데, 12시에 마십니다.
그런데, 워낙 콜이 없으면 혼자 지쳐서 커피 생각이 저절로 높아집니다.
그래서 규칙 12시를 어기고 한 잔 뽑아서 양손에
pda와 커피를 들고 있을 때, 콜이 퍽..뜹니다....이런.....그리고
자동으로 잡히거나 놓쳐서 발광스럽게 커피 내려놓고 두들겨 봅니다.
이미 콜 떠난 빈 화면을.......말입니다.......끌....끌..........)
7, 지금은 rw6100 과 kc-1 이라는 두 대의 pda를 쓰고 있는데...
--- > rw6100 으로 고객에게 전화를 하면 ,
< 어.? .....여자 기사가 전화했었는데요...? ..> 라고 말하는 고객이 많다.
( 내 목소리가 경기말씨이고, 목소리가 약간 허스키이고, rw6100 을 통해 전달되는
메커니즘이 무언가 문제가 있어서
많은 손님들이 여자 목소리로 인식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한 때는, 전화만 거는 전화기를 들고 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바로, rw6100 두 대만 쓰고 있을 때였습니다. ------ 미국제품...싫습니다..ㅠㅠ...)
Proxy Driver Jinx - Proxy Statistically appear jinx of motorists ..
대리운전중에 생긴 징크스 몇 가지가 생각납니다.
나 자신에게 생긴 징크스인데..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고, 이상하게도 대리운전중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결과물들이어서
결국에는 그것을 별도로 인식하게 되고, 그 인식이 습관이 되거나 주의사항이 되어버리게 되었습니다.
1, 새 옷, 새 양말, 새 구두, 새 pda 등을 구비해서 출근을 하면
--- > 그 날 수입이 신통치 않다.
( 정말 이상스럽게도 자그마치 7년간 지속되어온 징크스입니다. 이제는 포기하고 삽니다.
그러나 아직도 정확히 맞습니다.)
2, 첫 손님이 여자 손님이거나 그 여자 손님이 껌을 주었을 때, 그것을 낼름 받아먹으면
--- > 그 날 전반부 수입이 신통치 않거나 꼬이는 일이 자주 생긴다.
( 첫 손님이 여자 손님일 경우에는 정말 캔슬하고 싶어집니다. 양심상 못하고 있는데......
여자손님들은 보상을 좀 해주셔야겠습니다.)
3, 오른쪽 귀로 전화를 받거나 통화를 하면
--- > 콜의 캔슬율이 급격하게 높아진다.
( 이것은 초창기 부산에서 발견한 징크스인데, 하도 반복되는 일이어서,
아직도 왼쪽귀로만 전화를 합니다.
부산에서 대리운전을 시작해서, 지금 오늘 이 시간까지, 왼쪽귀만 씁니다. )
4, 목표치를 정하고 출근을 하면
--- > 그 목표치에 시달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성공 못한다.
( 목요일날 운이 좋아서, 순수입이 9만원이 들어와서 기분이 좋았던 관계로,
금요일 - 일주일 최대의 장날에는 더 많이 벌어야지..
혹은 더 많이 벌 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출근을 하면 --> 그 날 거의 초압박스런
저질 수입으로 마감됩니다. 분명히...)
5, 초저녁 일찍 출근하고서도, 수입이 없고, 캔슬에 짜증나고 12시가 넘도록 1콜 내지 2콜에 쩔어있을 때..
--- > 하늘 한 번 올려다 보고, 숨 고르게 숨 쉬면서 <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라고 중얼거리면, 반드시, 만회하는 수입이 돌아온다.
( 여러차례..아니 수십번 사용한 마술주문입니다. 하나마나 그게 그거지..라고 생각하지 않고,
정말 잘될것이라고 혼자 되뇌이면 신기하게 절반 이상을 만회하는 기회가 생깁니다.)
6, 특히 초저녁에 콜 빈사상태에서 쭈욱 이어지다가 10시 넘어가도록 한 콜도 못하는 경우에
--- > 속상해서 커피 자판기로 가서 커피 뽑아서 손에 드는 순간, 콜이 뜬다.
(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매우 빈도가 높은 경우입니다.
나는 하루에 딱 1잔의 커피를 마시는데, 12시에 마십니다.
그런데, 워낙 콜이 없으면 혼자 지쳐서 커피 생각이 저절로 높아집니다.
그래서 규칙 12시를 어기고 한 잔 뽑아서 양손에
pda와 커피를 들고 있을 때, 콜이 퍽..뜹니다....이런.....그리고
자동으로 잡히거나 놓쳐서 발광스럽게 커피 내려놓고 두들겨 봅니다.
이미 콜 떠난 빈 화면을.......말입니다.......끌....끌..........)
7, 지금은 rw6100 과 kc-1 이라는 두 대의 pda를 쓰고 있는데...
--- > rw6100 으로 고객에게 전화를 하면 ,
< 어.? .....여자 기사가 전화했었는데요...? ..> 라고 말하는 고객이 많다.
( 내 목소리가 경기말씨이고, 목소리가 약간 허스키이고, rw6100 을 통해 전달되는
메커니즘이 무언가 문제가 있어서
많은 손님들이 여자 목소리로 인식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한 때는, 전화만 거는 전화기를 들고 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바로, rw6100 두 대만 쓰고 있을 때였습니다. ------ 미국제품...싫습니다..ㅠㅠ...)
- Filed under :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