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수지, 이민호와 런던에서 밥 먹고 드라이브 / 배 수지 이민호 연애사건 **

본명 배수지(裵秀智)

나이 ⇒ 94년생

사이즈 ⇒ 168cm, 47kg, AB형

데뷔 ⇒ 2010년 미쓰에이 싱글 'BAD BUT GOOD'

SNS ⇒ https://twitter.com/missA_suzy   /   https://instagram.com/skuukzky



화장실 가다가 대박난 여인

<2009년 슈퍼스타K 시즌1 광주지역 예선서 줄 서고 있다가 화장실 가던 중 JYP 직원의 눈에 띄어 즉석에서 캐스팅>이라는 특이한 데뷔사연의 소유자. 그러므로 전적으로 타의에 의해서 키워진 가수. 그러나, 그 이전에 자신이 살던 지역 (광주)에서 댄스팀의 멤버로 활동한 경력이, 댄스가수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을 것입니다.


(수지 데뷔 전 댄스 동호회 사진)

데뷔 전의 사진을 보면, 정말 평범한 여고생처럼 보입니다. 단지 좀 튀는 호감형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 다르다고나할까? 하여튼 데뷔전에도 그녀의 용모는 호감이 가는 스타일임에는 틀림이 없었던 듯합니다. 막찍은 사진이 저 정도라면...





그녀의 이미지는 순수함과 섹시함


(출처 http://pann.nate.com/talk/317017491)

(출처:http://blog.daum.net/hayena2000/29170)

보통 사람들은 한나도 제대로 갖추기 힘든 매력의 요소인 순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인데, 알고보면 어딘가 백치미와 이웃에 사는 옆집누나 같은 가식없는 성격도 있어서, "국민첫사랑"이라는 엄청난 별명을 획득해 버립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런던발, 비고가 날아듭니다. "수지가 이민호랑 2박 3일..."

기사 제목이 고의성이 있는 대단히 자극적인 것이었는데, 아무튼 이것은 수지 사진을 지갑속에 넣고 다니던 팬들에게는 마른 하늘에 떨어진 우박폭탄이었습니다.


(출처:http://named.com/bbs/board.php?bo_table=photo&wr_id=655487&sca=

%EC%97%B0%EC%98%88%EC%9D%B8&page=10&style=gall)

2015년 3월 10일 인천공항을 떠날 때의 수지 모습입니다. 연인과 만날 수도 있는 출국길의 기대감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훨신 이뻐진 모습... 아니, 사랑하면 이뻐진다고해서 해본 말입니다.


(출처:http://m.soonsport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1)

바로 이 사람이, 이민호... 소속사에서는 "이민호와 수지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현재 이민호는 중국,대만 등에서 톱스타의 자리에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얻은  명성을 꾸준히 잘 이어간 듯합니다.





과연 결혼까지 갈까?

톱스타 끼리의 사랑은 빨리 매듭짓지 않으면 탈나기 쉬운 법입니다. 기왕에 맺어질 것이라면 하루속히 가정을 꾸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 사랑 깨지면 참으로 오랫동안 다른 사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통설과 그 두 번째 사랑에 엄청난 매운 눈초리들이 쏟아진다는 것을 미리 알았으면 합니다.


두 사람 모두, 국내와 국외에서 좋은 이미지를 잘 가꾸어온 사람들임으로 많은 축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런 좋은 이미지 관리의 결과를 얻는 두 사람의 이미지가, 두 사람에게 사랑의 촉매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3월 26일 수지의 트위터에서)

수지와 민호의 연애폭로 사건으로 인해서, 아마도 수지가 많이 고생했나 봅니다. 그 포동포동한 볼살이 다 어디로 갔는지 안스럽네요. 이번 새로 컴백하게 되는 앨범의 승패는 수지의 존재감에 대한 승부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공보다는 실패가 더 빠른 결혼의 카페트가 되어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녀는 관리를 잘 해 왔음으로 한국의 시장은 물론이고 대륙의 드 넓은 시장도 기다리고 있으니 작은 성패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인생사를 두려움 없이 이끌어 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