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음주운전 문제점
Posted 2017. 4. 2. 11:39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음주운전 문제점
김현중(金賢重) (SS501)
한국사회에서 술은 도시생활에서 오는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가까운 스트레스 해소 방법입니다. 그런데 술은 신체와 정신의 기능을 급격히 떨어뜨려서 '정상생활'을 일정시간동안 방해합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혼자 있어도 문제이고 여럿이 있어도 문제이고 길거리에 나와도 문제입니다. 술은 정말 조금씩 마셔야하고 제어력을 상실할 정도로 마시면 안되는 알콜음료입니다.
술을 마신 후, 차량을 운전하면 안되는 이유는, 차량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술에 취한 사람은 혼자서 길을 걸어갈 때 조차도 제대로 걷지를 못하는데, 차량운전을 하게 되면 그 차량이 제대로 운전이 될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차량은 운전할 때, 조금만 잘못을 해도 다른 사람에게 커다란 피해를 줄 수가 있습니다. 타인의 인생을 완전히 망치고 그 가족을 미래를 악몽으로 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김현중은 2017년 3월 26일 서울 송파구에서, 차량신호대기 중에 술에 취해 잠이 들었고, 이를 수상히 여긴 뒷 차량이 신고를 하여 경찰이 출동하고 그 현장에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 되었다. 당시 혈중알콩농도는 0.075%로 드러났다. 이게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26일 새벽, 집 근처에서 지인들과 개인적인 술자리를 하는 도중 주차 관리자에게 다른 장소로 이동 요청을 받아 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했다” "1km도 안되는 거리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음주단속에 응하게 되어 면허 정지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신호대기 중에 잠이 들었고
이를 수상히 여긴 뒷 차의 신고로
음주운전이 적발 되었다고 합니다.
29일엔 팬 미팅까지 있을 예정이었으나
정상진행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을 것입니다.
스타는 왜 음주운전을 할까? 이런 의문이 듭니다. 설마 대리운전 비용을 낼 돈이 없어서는 아닐까? 라는 걱정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인격에 적용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내가 음주운전을 하면 타인이 다칠 수 있다.' 라는 배려심이 없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술이 취한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운전을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카메라가 자신을 비출 때는 친절하고 배려심 많아 보이는 사람이지만,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 음주운전 적발의 결과라고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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