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 욕설내용 동영상 . 띠동갑 이태임과 김예원 욕 대화내용, 이태임 디스패치 공개
Posted 2015. 3. 29. 11:52이태임 예원 욕설내용 동영상 . 띠동갑 예원 욕 대화내용, 이태임 디스패치 공개 **
2009년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을 정도의 관록을 가진 이태임. 그녀가 요즘 껌씹기 좋아하는 불독들에게 제대로 걸렸습니다. 그 사유는 후배를 향한 과도한 사랑의 "욕".
이태임
본명 ⇒ 이경원, 개명 후 이태임(李太林)
나이 ⇒ 86년생.
사이즈 ⇒ 170cm, 46kg. B형.
캐스팅 ⇒ 길거리에서 캐스팅 되어 도브 CF 에 당당히 출연.
(출처 : 머니투데이)
그녀의 볼륨과 얼굴은 성형외과의 모델이 될 정도라는데, 예를들어, 강남 모성형외과의 간판모델이 클라라라는 제일의 글래머였는데, 그 간판모델이 이태임으로 바뀔 정도로 알아주는 몸매의 소유자로 정평. 수영복 차림의 컷은 더 유명.
김예원
본명 ⇒ 김예원(金藝元)
출생 ⇒ 89년생
데뷔 ⇒ 11년 쥬얼리 디지털 싱글
사이즈 ⇒ 160cm. 0형.
(출처:한경닷컴)
걸그룹 쥬얼리의 4기멤버인 김예원. 이 여인도 만만치 않은 베이글녀로 소리소문 없이 알려졌고, 예능감과 연기력도 괜찮은 것으로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둘이 만나, 부딪히다
MBC TV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지난 1월부터 합류해 해녀가 되는 과정을 촬영하는데,,, 그 시기가 하필 가장 추운 1월...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지난, 3월의 천안함사고나, 4월의 세월호사건 때도, 전문잠수부들도 잠수하기 어려운 차가운 바닷물이라는 표현을 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이태임의 스트레스는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을 정도라 할 것입니다. 그짓을 3월까지...)
그리고, 3월 6일 예원이 합류합니다.
공교롭게도, 예원이 물속에 들어가고 태임이 밖에서 지켜보고 있었을 때네요, 만약 반대였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을 거라고 봅니다.
원래 신참이 더 고생을 해야, 고참의 마음이 빨리 누그러지겠지요? 그런데, 신참을 지켜보고 있고, 고참을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 고생을 하고 나오는데...
예원 : (고개를 숙인채) 또..
태임 : 안녀엉~
예원 : (태임의 인사에 반응하여 살짝 웃다가 이내 걱정하는듯 얼굴을 약간 찡그리고) 추워요?
태임 : 어 추.. 너 한번 갔다 와봐
예원 : (고개를 숙이고 애교섞인 말투로) 안대~
태임 : 넌 싫어?
예원 : (이태임을 응시하며) ...
태임 : 남이 하는건 괜찮고 보는건 좋아?
예원 : (얼굴을 45도로 꺽고 살짝 숙이고) 아니아니
태임 : 너 어디서 반말 하니?
예원 : (살짝 웃으며) 아니아니예요.
태임 : 지금 내가 우스워보이니?
예원 : 추워가지고.. 아니야~. (살짝 언짢은듯) 언니 저 맘에 안들죠?
태임 : 눈깔을 왜 그렇게 떠?
예원 : (살짝 찡그리며) 네?
태임 : 눈을 왜 그렇게 뜨냐구?
예원 : (째려봄) ...
태임 : 너 지금 아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지 그지? 쪼만한 년이 진짜
예원 : (째려봄) ...
제작진 : 응?
제작진 : 응? 응? 응? 뭐라구? 왜그래 태임아?
태임 : 반말해 대잖아 반말...
예원 : (째려봄) ...
제작진 : 응? 응? 일단 나와.
태임 : 이게 어디서 씨발년이 진짜...
예원 : (째려봄) ...
제작진 : 나와 나오세요
태임 : 쳐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 떠.
제작진 : 나와 나와 나와. 왜그래?
태임 : 씨발.. 씨발년이..
예원 : (어이없다는듯 시선을 회피하고 먼곳을 보며 한숨쉼)
제작진 : 실장님~ 유진형 실장님~ 유진형 실장님 어딨어요?
태임 : 니는 내가 연예인인걸 평생...
예원 : (다시 고개를 들고 이태임이 자리를 뜨는걸 째려봄)
예원 : (제작진과 이태임이 자리를 뜬 후 속삭이며..) 아.. 저 미친년 진짜.. 아씨. (깊은 한숨) 하...
제작진 : (손바닥으로 슬레이트를 치는 시늉을 하며) 하나 둘 셋!
제작진 :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제작진 :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제작진 :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예원 : 왜 저래?
제작진 : 너 아무 잘못 안했어
(출처:인터넷상의 이태임 김예원 녹취록)
태임이 먼저 인사를 해도 안 받아준 셈인가요?
이 대화를 보면 무언가 예원의 예절성향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라톤 코스에서 꼭 거쳐서 가야하는 길목 길목을, 들르지 않고 무단 경주를 한다고 할까요?
실제로 저런 사람과 대화를 하면 빡치겠죠?
이태임의 띠동갑에서의 말투와 붙임성
그럼 이태임은 과연 어떤 평소의 성격을 가졌는지 살짝...
이 일부분의 방송내용으로 보면, 이태임도 반말이 살짝 나오는데, 그것이 불쾌감을 주는 형태는 아니고 적절한 대화속에서 나오는 말일뿐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변화무쌍한 말빨과 대화스타일에도 불구하고, 매우 적절한 화법과 좋은 성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이 많고, 잘생기지 않은 남자의 얼굴,눈을 똑바로 봐주면서 이야기를 듣고 말해주는 미녀는 많지 않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대화의 진정성이라고 하지요. 바로 붙임성이라고도 하고요.) 물론, 인생 전체를 본 것은 아니고, 이 부분에서 본 것뿐이지만, 평소의 성격이나 대화스타일은 어느정도 느껴집니다.
괜찮은 성격입니다.
김예원의 방송에서의 말투
그 다음으로는 김예원은 어떤지 살짝...
김예원의 말투는 이미 방송가에서는 "찍힌" 상태였을지도 모르지 않는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의 연예계는 위아래 서열이 매우 엄격하다고 하는데, 일부 연예인들의 경우에는, 선후배간 예절문제로 인한 폭력이야기가 새어나오기도 합니다. 한국의 내놓으라하는 탑가수들, 예절 없을 것 같은 아이돌들의 인사하는 습관을 보면, 그 내면의 속사정이 들여다 보이지 않을까요? 마주치는 그 많은 선배와 후배들과 방송국직원과 진행요원까지... 그들 끼리 서로 인사주고 받는 것도 하루의 고된 일과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난히 인사 잘 안하거나 반말의 습관이 있어서 찍힌 사람이 있었다면???
위 동영상에서 일부의 모습만 보아서 전체를 말할 수는 없어도, 김예원은 반말과 관련된 문제가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자신이 말 했듯이 그런 습관이 자신도 모르게 들어 있었거나, 혹은 그런 반말 컨셉을 방송국측에서 이용한 측면도 있는 바, 그녀에게는 위험한 출세의 도구였을지도 모릅니다.
문제의 발단을 예상해보면...
1. 예원의 반말은 연예계에 암암리 퍼진 나쁜 이슈일 가능성.
2. 이태임이 먼저 친절히 인사를 했는데, 예원이 안 받아줌. 더구나 반말조의 대꾸로 화를 돋굼.
(예절을 잘 지키는 사람은, 반대로 안 지키는 사람에게 더 큰 반감을 가질 수 있는데, 이 경우에 해당할 가능성.)
3. 재빨리 상황이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던 예원쪽에서 아무런 대책이 없었음.
(언니, 미안해요...라면서 어떤 반전을 꽤해야하는데 안 했음.)
(더구나, 계속하여 앉아서 말을 받고, 반말임. 좀 더 상대를 배려하는 말과 행동을 배워야할 듯. 더구나 선배인데... 쯥.)
4. 오히려 반대로 예원이 결정타를 날림.
"언니, 저 맘에 안들죠."
이 말은, 선후배 관계나 직장에서는 "도발"의 정석임.
즉, 싸우자고 대드는 첫 단계를 위험하게 밟아버리고 만 것임.
선배가 먼저 인사한 것도 안 받고, 반말 대꾸로 응대하면서, 저 말을 내 뱉으면... 사실상 맞짱 뜨자는 거임.
5. 화가 치민 이태임이 욕설을 할 때, 예원은 철딱서니 없거나, 원래 속에 품은 뭔가가 있어서 그렇다쳐도,
진행자들이 문제가 큼.
더구나 돌아서는 이태임 뒤에서
"아, 저 미친년..." 소리를 하는 예원에게, "너는 잘못이 없어."라고 말하는 것은 심각함.
6, 이태임의 말투의 진행을 보면, 꼭 그자리에서만 발생한 일로 화가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임.
이태임은 지나친 욕설을 했다는 비난은 받아야하지만,
김예원의 태도 자체가 "교묘한 불손함"이 너무도 뻔히 보여서, 터진 홧말과 욕설임으로,
그 욕설의 원인제공자인 예원이 먼저 찾아가 사과를 빌고, 공개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한다고 봄.
3월 6일에 있었던, 예원의 사과문을 보면, 이 사과도 먼저 이태임이 했습니다.
이것도 순서가 바뀌었다고 봅니다.
그냥 하는 이야기
이태임의 혈액형이 B형이고, 김예원의 혈액형이 O형이네요?
적극적인 대시와 활달한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붙임성이 있어야할 김예원이,
이태임의 인사도 안받고, 반말로 짧게 말을 끊어서 하고,
반대로 이태임이 O형 체질처럼 화를 잔뜩 내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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