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빼앗아간 새누리당 홍준표 / 경상남도 어린이 의무급식은 새누리당 홍준표와 경남도의회가 파탄내**

대한민국은 교육이 의무교육입니다. 빈부의 차이를 떠나서, 국가적으로 무조건 의무교육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그 교육속에는 의무적으로 급식도 포함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출처:http://opengov.seoul.go.kr/budget/399831)

그런데, 대한민국은 "교육은 의무"로 규정해 놓고

온갖 비용은 학부모에게 떠넘기는 작태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각종 기성회비와 찬조금, 그리고 책값, 참고서값, 문제지값과 더불어서

수학여행비, 교복값, 체육복값... 그리고 어마어마한 사교육비까지...



(출처:http://taggingtest.tistory.com/9)

그리고, 아이들 점심까지도 돈을 내라고 하지요.

중고등학생의 경우 야자에 속하게 되면 저녁식사까지 학교에서 해결해야하는데,

이것도 또 돈을 내야만 합니다.






★ 새누리당 홍준표 의무급식을 무상급식이라며 지원중단 선언.

새누리당의 원내대표이기도 했던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아이들에게 의무적으로 급식을해야할 의무를 저버리고, 무상급식은 포퓰리즘이라며 그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을 중단해 버렸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전체 지방자치단체중에서, 유일하게 급식지원을 중단해서, 아이들의 식사권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채널 에이)

홍준표는,

"무상급식은 지도자의 자질문제"라며 폄훼 했습니다.

"국민을 현혹시키는 얄팍한 수작들"이라며, 극도의 비난을 했습니다.



(출처: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6398966)

그리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향하여 가슴에 포격을 합니다.

"학교는 밥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이 말은, 밥 한 끼니가 소중했던 서민층 자녀에게,  "너희들 같은 가난뱅이들이 밥이나 얻어먹으려 학교 다녔느냐?"고 깔아 뭉개며, 극도의 수치스러움을 안겨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폭언입니다.




그런데...


의무급식...즉, 무상급식은


"홍준표의 공약"이었다 !!




(출처: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29302)


이렇게 약속까지 했었던 내용이었습니다.

"무상급식 전면확대에 동의"하며...

"무상급식... 특별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 라는 문구가 선명합니다.

"예산이 부족해도... 약속은 지켜져야한다."

이 말을 한 사람은 홍준표였습니다.


갑자기... BBK 가짜편지 흔들면서, 국민을 속이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것도 홍준표가 흔들었지요.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 신 같은 존재이니, 무슨 나쁜 짓을 한들... 처벌 받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 중에서 나쁜 짓을 하는 신을, "악마"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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