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먹방의 신 / 많이 먹는 여자 /아프리카방송 더 디바의 푸짐한 음식과 폭풍식사량※

이름 : 박서연

닉네임 : 디바

키 :170

몸무게 : 52 

아프리카 티비에서 먹방의 신으로 불리우는 먹방여신 더 디바... 원래는 게임 비제이였으나,

자신의 주특기가 먹는 것임을 뒤늦게 간파했는지, 먹방으로 급선회 결국 이 부문의

여왕으로 아직도 아프리카인들의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습니다.

보통 먹는 량을 보면, 도저히 일반인의 경험과 생각으로는 상상이 안가는 양을 해치웁니다.

제가 먹는 보통 1회 식사량의 약 10배?

몇 번 아프리가 방송에서 생중계를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인간인 이상 이런 식으로 계속 활동하면 몸에 무리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후식으로 바나나까지 드시고 있는데...

실제로 보면서 할말을 잃습니다.

말끔한 마스크에 말도 여성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옆집 좋은 누나같은 느낌을 주면서

슬슬 먹는데 어느 새 모든 펼쳐진 음식들이 사라집니다.

먹방 방송을 시작할 때 벌려놓은 음식들을 보면 입이 쩍 벌어집니다.

나 혼자 먹는 량의 딱 12배군요.

방송을 보다보면 어느 새 저것이 모두 사라집니다.

존경스러운 ??  여신임에 틀림없습니다.

단지, 건강이 항상 염려된다는...

지금은, 방송을 볼 수가 없네요.

남이 먹는 모습을 왜 보고 있느냐고... 이것도 컨텐츠냐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먹방도 하나의 기승전결이 확실히 존재하는 방송의 한 부류입니다.

이것은 긍정적인 요소의 방송입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먹방의 존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는 않는지

기대가 됩니다.

"자, 오늘은 김태희씨와 가수 수지씨를 모시고

10월의 마지막 밤을 아름다운 먹방으로 꾸며보겠습니다."

이런 방송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너무 기존 방송스런 모습이 아닌, 아프리카스런 인간미 나는 방송으로 말입니다.